수주를 고민하다
새롭게 탄생한 MVPick! 개발이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지난번 탄생 스토리를 통해서 예상치 못하게 과분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MVPick이 어떻게 수주를 하는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외주 개발 수주를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수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는 자체 서비스(이벤트커넥터) 운영 시 형성된 인적 네트워킹입니다.
부산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대외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네트워킹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MVPick을 시작하기 전부터 저희는 시간상의 여유가 생기면 조금씩 외주를 받아서 하고 있었는데요. 정부 지원사업과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면서 알게 된 각종 기관, 행사 관계자분들께서 저희를 좋게 봐주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희가 외주 개발 브랜드를 출시했다는 것을 아시고 많이 소개해 주시는데요. 현재 저희의 수주 비율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전의 클라이언트님의 추가 n차 개발입니다.
저희 팀원 모두가 가장 기분이 좋은 방법인데요. 바로 개발이 완료된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님이 n차 개발을 저희와 함께해주신다는 겁니다. 이미 개발 완료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개발 시간과 비용도 줄어듭니다. 개발에 확장성을 두고 추가 개발을 원하신다면 처음에 실력 있고 믿을 만한 개발 업체를 만나는 게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죠. 나아가 저희를 좋은 업체라고 지인소개 까지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저희 팀원 모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이런 것들이 실력 있고 믿을만한 업체가 바로 MVPick이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o^)⊃━☆
세 번째는 플랫폼에 등록해 프로젝트에 지원합니다.
개발 업체를 구하는 플랫폼들에 올라오는 프로젝트 중 우리와 핏이 맞다고 생각이 되는 프로젝트에 지원합니다.개발 경험이 있는 유사 프로젝트는 과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금 더 저렴한 금액을 제시할 수 있죠. 또한 자체 서비스 운영자로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클라이언트의 서비스에 제안을 드리기도 합니다.
네 번째는 협업 제안을 합니다.
개발팀이 필요해 보이는 업체나 개인을 찾아서 협업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서 제안서 작성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팀 로건 팀장님의 제안서 쓰는 현장은 아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코너 속 코너 : 제안서 쓰고 있는 로건
'엠브이픽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엠브이픽, 부산창업박람회 다녀왔습니다. (0) | 2021.06.11 |
---|---|
엠브이픽이 배민쿠폰 나눠 가지는 법 (0) | 2021.06.07 |
개발 프로세스 (0) | 2020.12.22 |
우리의 장점 (0) | 2020.12.21 |
우리와 팀원소개 (0) | 2020.12.17 |